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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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하루 두끼, 야식금지"…누리꾼들 "미모 이유 있었네"

기사입력 2014.05.07 22:17

대중문화부 기자
김사랑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 SBS 방송화면
김사랑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 SBS 방송화면


▲ 김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사랑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사랑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김사랑은 173cm에 49kg이라고 적혀진 프로필에 대해 "그건 미스코리아 때 몸무게다. 그 다음 해부터 좀 불었다. 지금 몸무게는 2~3kg 왔다갔다 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김사랑은 국보급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김사랑은 "무조건 관리를 해야되는 것 같다. 야식은 절대 안 먹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사랑은 "하루에 두 끼먹는다. 저녁은 5,6시 정도에 두부 샐러드 같은 걸 먹는다. 그렇게 안하면 관리하는 게 힘들다"며 놀라운 의지력을 보여줬다. 

이어 김사랑은 "얼굴, 몸매 중 더 신경 쓰는 부분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몸매다. 관리하면 할 수록 보람이 느껴진다"며 "식단 조절 외에도 헬스, 요가 등 여러가지 운동을 병행해서 한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기 관리 정말 철저하다", "김사랑 정말 동안이다", "이 언니는 계속 예뻐진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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