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가 코믹한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 ⓒ SBS 방송화면
▲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배우 다니엘헤니가 유쾌한 스티커 사진 촬영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다니엘헤니와 강남 길거리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떡볶이, 순대 등을 먹으며 "분식을 좋아한다. 영화 촬영 때 자주 먹는다"며 폭풍 흡입해 새로운 먹방 강자로 떠올랐다.
분식 먹방에 이어 다니엘 헤니는 리포터 하지영과 함께 핑크색 가발을 쓰고 스티커 사진을 찍었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다양하고 코믹한 표정으로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또 다니엘 헤니는 이상형에 대해 "재미있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 하지영이 "예쁜 여자는 안 좋아하느냐"고 묻자, 다니엘 헤니는 "당연히 좋아한다. 우선 끌려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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