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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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손병호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일이 잘 풀린다"

기사입력 2014.05.06 22:12 / 기사수정 2014.05.06 22:12

정희서 기자
손병호가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 KBS
손병호가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 KBS


▲ 1대 100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대100' 배우 손병호가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은 가정의 달 육아 아빠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게스트로 손병호와 김지선이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1대100' 손병호는 마흔 넘어 얻은 두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소문난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MC 한석준이 "딸들이 태어날 때마다 잘 된다고 들었다"라고 말문을 열자, 손병호는 "아이가 나올 때마다 일이 잘 풀린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첫째 아이를 얻었을 때 영화가 대박이 났고, 둘째 아이가 나왔을 때 예능에서 주목을 받았다. 두 딸은 내 에너지의 원천이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손병호는 "이들은 자신의 밥그릇을 가지고 나온다는 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그 밥그릇을 채워줄 능력이 생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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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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