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화보서 성숙미 발산…누리꾼들 "'어린신부'는 어디로?"

▲ 문근영 화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문근영이 성숙미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 촬영에서 문근영은 그동안 숨겨왔던, 색다른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사진 속 문근영은 어깨가 드러나는 푸른색의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눈빛과 자태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묘한 표정과 시니컬한 모습까지 더해져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문근영은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오묘한 표정과 시니컬한 모습까지 더해져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살짝 젖은 머릿결, 문근영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더해졌다.

한 관계자는 "문근영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그리고 20대 여배우로서는 가질 수 없는 그만의 아우라가 있다"며 "내면의 여러 감정들을 문근영은 표정과 작은 손짓 하나에도 섬세하게 담아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문근영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화보, 내가 알던 그녀가 성숙해졌다", "문근영 화보, '어린 신부' 속 소녀티가 보이지 않는다", "문근영 화보, 여배우의 변신이 반갑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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