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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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3일 연속 매진

기사입력 2014.05.05 13:47 / 기사수정 2014.05.05 13:58

나유리 기자
ⓒ KIA 타이거즈
ⓒ KIA 타이거즈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가 황금 연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KIA와 넥센 히어로즈의 3연전이 펼쳐지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가 3일 연속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KIA 관계자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 연속으로 2만 2000석의 티켓이 동났다"고 전했다.

특히 5일 경기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일찍부터 수 많은 팬들이 현장 발매 티켓을 구하기 위해 매표소 앞에서 줄을 서있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KIA 홈경기가 3일 연속 매진된 것은 관중석 규모가 절반 정도인 무등구장을 사용했던 지난해 4월 26일부터 3연전 이후 처음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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