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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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정웅인 "난 딸딸딸 아빠, 너무 행복해"

기사입력 2014.05.04 23:53 / 기사수정 2014.05.04 23:53

정혜연 기자
'아빠어디가' 정웅인이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 MBC 방송화면
'아빠어디가' 정웅인이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 MBC 방송화면


▲ '아빠어디가' 정웅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어디가' 정웅인이 세 딸을 둔 행복한 가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배우 정웅인과 첫째 딸 정세윤 양이 처음으로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정웅인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8살 정세윤, 6살 정소윤, 3살 정다윤을 둔 딸딸딸 아빠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정웅인은 "귀가했을때 딸 세 명이 달려올 때 가장 행복하다. 두 명이 양팔에 한 명이 등 뒤에 메달려 '사랑해' 라고 말한다"라며 딸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막내 딸은 100m 9초대로 달려온다. 아들이라면 이 정도로 애교 넘치지는 않았을 것이다"라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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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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