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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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김지호, 최웅의 냉담한 반응에 시무룩

기사입력 2014.05.04 21:05 / 기사수정 2014.05.04 21:05

대중문화부 기자
'참 좋은 시절'에서 김지호가 최웅의 반응에 서운해했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에서 김지호가 최웅의 반응에 서운해했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에서 김지호가 최웅의 쌀쌀맞은 반응에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는 우진(최웅 분)이 기수(오현경)의 검진을 위해 동옥(김지호)의 집을 찾아왔다.

앞서 우진은 동희(옥택연)에게 동옥을 만나는 것이 진심이라고 말했지만, 동희는 "결혼할 거 아니면 진심 아니다"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우진은 동희의 말을 떠올리며 동옥에 대한 감정을 다시 고려했다.

이날 집에 찾아온 우진에게 동옥은 살갑게 말을 걸었지만, 우진은 "할아버지 방에 계시냐"며 사무적인 말만 할 뿐이었다.

이에 동옥은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내내 풀이 죽었다. 집에 들어온 동희에게 동옥은 "너 때문에 착한 아저씨 삐쳤다"고 투정한 뒤 방으로 들어가 이불을 뒤집어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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