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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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윤상현, 이준에 러시안룰렛 '갑동이 정체 밝힐까'

기사입력 2014.05.03 21:55 / 기사수정 2014.05.03 21:55

'갑동이'의 윤상현이 이준을 상대로 러시안룰렛을 시도했다. ⓒ tvN 방송화면
'갑동이'의 윤상현이 이준을 상대로 러시안룰렛을 시도했다.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갑동이' 윤상현이 갑동이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이준을 협박했다.

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6회에서는 하무염(윤상현 분)이 류태오(이준)를 상대로 러시안룰렛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무염은 류태오를 갑동이로 의심했다. 그러나 갑동이의 4차 살인이 예정된 당일 조 씨(우정국)가 살인사건을 벌이고 자살하자 분노했다.

하무염은 총을 들고 류태오를 찾아가 치료 감호소 안에 있는 진짜 갑동이의 정체를 물었다. 류태오는 "날 죽여버리면 안에 갑동이는 영원히"라며 답을 피했지만, 하무염은 실제 총알이 든 총으로 류태오를 겨눴다.

하무염은 "악연도 인연인데 마지막 인사는 해야지. 잘 가라. 갑동아"라며 총을 쏘려고 했고, 류태오는 "잠깐"이라고 외쳤다. 엔딩 장면에 총성이 울리며 두 사람의 모습이 클로즈업돼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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