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의원이 진도 실내체육관을 찾았다 ⓒ SBS
▲ 문재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언급했다.
진중권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의원을 만난 실종자 가족의 어머니와 관련한 기사 링크를 올린 뒤 "대통령이 저렇게 했어야 하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문재인 의원은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진도 실내체육관을 찾았다.
문재인 의원은 보좌관 한 명만 대동한 채 조용히 실내체육관 주변을 다니며 실종지 가족들을 위로했다.
문 의원은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에게 "국민들이 다 함께 걱정하고 있다. 초기에 좀 미흡했다는 지적도 많지만 지금은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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