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에서 이영아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이영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배우 이영아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보르네오'에서는 12번째 생존지 보르네오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아는 "오랑우탄을 만났는데 우리랑 똑같았다. 지문도 있었다. 그리고 옆에서 보면 속눈썹도 정말 예뻤다. 귀도 아기 귀 같았다"며 오랑우탄 네오와 교감한 특별한 경험을 떠올렸다.
특히 이영아는 "계속 가슴이 벅차 있었다고 해야 하나. '내가 지금 이곳에 와 있구나', '지금 아니면 내가 언제 이런 경험을 하나' 싶었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