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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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혜은 "실제 음악계 비리 심해"… 과거 이력 화제

기사입력 2014.05.02 11:54 / 기사수정 2014.05.02 11:54

대중문화부 기자
썰전 김혜은 ⓒ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썰전 김혜은 ⓒ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 썰전 김혜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썰전' 김혜은의 출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동시에 과거 이력이 시선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한 김혜은은 출연 중인 JTBC 월화드라마 '밀회' 속 촬영 뒷얘기를 전했다. 드라마 속 음대에 대한 묘사가 현실적이냐는 MC의 질문에 김혜은은 "실제가 더 심하다. 이 정도는 아직 덜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김혜은은 성악을 그만 둔 이유에 대해 "정의롭지 못한 판에서 정의를 찾는 것 자체가 우둔한 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하면서 "지금 연기가 좋고 방송이 좋다. 시청자들이 있고 관객이 있기 때문이다. 노력한 만큼 판단 해주는 게 편하다"고 말했다.

김혜은은 성악 뿐 아니라 과거 기상캐스터 이력 또한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시된 사진에는 김혜은이 기상캐스터로 활약할 때의 앳된 모습이 담겨있다.

김혜은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청주 MBC 아나운서, 서울 MBC 기상캐스터를 거쳐 배우로 전환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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