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공효진이 출연하는 '괜찮아 사랑이야'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 셀위토크 제공
▲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조인성과 공효진이 출연하는 '괜찮아 사랑이야'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황금 콤비'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재회, 로맨틱 가이 조인성과 공블리 공효진의 만남으로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대본 연습은 지난 4월, 일산 SBS 탄현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양익준, 진경, 차화연, 김미경, 태항호, 도경수(엑소) 등 주요 배역을 맡은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은 '틀에 가두지 않고 배우들이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최대한 즐겁게 촬영하겠다'며, 작품 안에서 배우들이 마음껏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드라마로 만들 것을 약속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조인성은 제작진들은 물론 막내부터 어른 연기자에 이르기까지 먼저 다가가 스스럼없는 모습으로 친근하게 인사를 하며 소탈한 성품을 과시했다. 오랜만에 노희경 작가와 함께 하게 된 공효진 역시 특유의 사랑스럽고 밝은 미소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며 주위를 환하게 밝혔다.
조인성 공효진의 '괜찮아 사랑이야' 대본 리딩 현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기대된다",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케미 장난 아니네",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이번에도 남주인공 돋보이게 해줄듯",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은 작품마다 상대배우가 대박!"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5월7일부터 시작되는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끝나는 오는 7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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