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박민영, 김명민과 하룻밤 스캔들 소문'일파만파'

▲ 개과천선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개과천선' 박민영이 김명민과 스캔들에 휘말렸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2회에서는 인턴 지윤(박민영 분)과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김명민)가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윤은 석주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자 회의 중인줄 모르고 "그날 저희 집에 두고 간 시계를 돌려 드려야 할 것 같다. 새벽에 두고 가셨다"라고 개인적인 일을 언급했다.

두 사람이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는 소문이 사람들의 입을 타고 사내에 퍼지게 됐다. 결국 지윤은 사람들이 화장실에서 수근덕거리는 내용을 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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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