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이계인-도희, 장흥삼합 먹방 "워메 징한 것"

▲ '밥상의 신' 도희 이계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밥상의 신'에서 배우 이계인과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장흥삼합 먹방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는 조개 관자에 표고버섯, 한우를 곁들인 장흥삼합이 소개됐다.

박정수는 장흥삼밥을 먹은 뒤 눈물까지 글썽이며 "너무 맛있다"고 평했고, 도희는 말없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장흥삼합을 만끽했다.

MC신동엽이 도희에게 "고향인 전라도식으로 표현해달라"고 요청했고, 도희는 "워메, 징한 것"이라고 구수한 감탄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정수는 이계인이 술에 취하면 새벽마다 전화한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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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