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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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SM 이사로서 전현무 이적설 해명 '누리꾼 관심'

기사입력 2014.05.01 20:58 / 기사수정 2014.05.01 20:58

김민종이 SM 이사로서 전현무의 이적설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 MBC 방송화면
김민종이 SM 이사로서 전현무의 이적설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 MBC 방송화면


▲ 김민종 SM 이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가수 김민종이 SM이사로서 전현무의 SM 이적설을 해명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전현무가 소속사를 SM엔터테인먼트으로 가고 싶어 했으나 당시 SM의 이사 김민종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SM이적설에 대해 김민종의 부정적인 반응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특히 전현무는 "초면에 자신에게 그렇게 정색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자신의 SM행이 낙관할 상황은 아니었기에 고민에 빠졌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김민종 역시 "외부적으로 말이 너무 많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민종은 전현무가 프리선언을 한 후 이미 외부에 SM 이적설이 돌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김민종은 "(전현무가) SM 식구가 돼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라며 수습했고, MC들은 "갑자기 이사님 멘트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민종이 SM이사로서 해명한 전현무 이적설 비화에 많은 누리꾼들은 "김민종, SM이사로서 많이 고민됐겠다", "김민종, SM이사다운 해명이었다", "김민종, SM이사 포스가 느껴진다", "김민종, SM이사로서 전현무 마음에 들까?", "김민종, SM이사라서 전현무와 왠지 서먹할 것 같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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