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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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유기농 제육 쌈밥, 과일 양념+황금버섯…환상의 맛

기사입력 2014.05.01 19:14 / 기사수정 2014.05.01 19:16

정희서 기자
'생생정보통' ⓒ KBS  방송화면
'생생정보통' ⓒ KBS 방송화면


▲ 생생정보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생생정보통'이 유기농 제육 쌈밥 식당의 맛의 비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생생정보통'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유기농 제육 쌈밥 식당을 소개했다.

이 식당은 사과, 키위 등 과일의 단맛으로 양념을 완성한 뒤 3일간 냉장 숙성시킨다. 특별 제조된 양념은 육질을 부드럽게 한다. 불에 볶아진 제육볶음은 양념이 골고루 베어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미리 달궈진 철판에  제육볶음을 올리고 파와 팽이버섯으로 완성한다. '황금 팽이버섯'은 황금색을 띠며 특이한 향을 지니고 있다. 제육볶음 위에 따로 올려진 황금 팽이버섯은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 식감을 자극한다.

또한 손님들은 식당 옆에 자리한 밭에서 싱싱한 채소를 직접 따서 먹을 수 있다. 칼칼한 맛의 버섯 전골 역시 이 가게의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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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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