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정다은 아나 "선 많이 들어오지만 어려워"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에 출연한 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선에 대해 언급했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파일럿 예능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에 출연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정 아나운서는 "선자리가 정말 많이 들어온다"고 운을 뗀 뒤 "소개팅에도 나가봤는데, 아나운서다보니 갖춰야 할 틀을 만들어주니까 마음이 맞는 것도 모르겠다"면서 "아나운서 정다은 말고 여자 정다은으로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얼굴도 귀엽고 몸은 남자답고 의지할 수 있는 듬직한 스타일"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총 3부작으로 진행되는 리얼 연애 관찰 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은 각자 다른 삶을 살아온 3쌍의 남녀가 매칭을 통해 짝을 이루고, 30일간 5가지의 룰을 지키며 연애하는 모습을 다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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