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임성한 작가 차기작 검토 중…편성 확정 안 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임성한 작가가 MBC에서 다시 작품을 선보일 전망이다.

MBC 관계자는 5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임성한 작가와 차기작에 대해 검토 중이다. 그러나 편성 등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것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임성한 작가가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후속으로 11월 방송되는 작품을 집필한다고 보도했다.

임작가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MBC '오로라공주'를 집필했다. 당시 주요 출연진을 하차시키고 상식 밖의 설정을 등장시키며 막장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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