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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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로맨스 30일' 박종찬-김지안, 급속도로 친해진 20대 커플 '훈남훈녀'

기사입력 2014.05.01 00:01 / 기사수정 2014.05.01 00:01

대중문화부 기자
박종찬과 김지안이 첫 만남을 가졌다. ⓒ KBS 방송화면
박종찬과 김지안이 첫 만남을 가졌다. ⓒ KBS 방송화면


▲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배우 박준규의 아들인 박종찬과 여대생 김지안이 첫 만남에 급속도로 친해졌다.

30일 첫방송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1회에서는 박종찬과 김지안은 소극장 무대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소극장 무대 위로 박종찬의 30일 연애 상대 여성인 김지안이 올라왔다. 박종찬은 첫 만남에 대해 "지안이가 걸어서 올라오는데 순간 굉장히 떨리더라"며 "그때 올라오는 모습 보고 무대에서 눈을 못 마주치겠더라"고 말하며 떨리는 심경을 표현했다.

김지안은 "23살이고, 성신여대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박종찬의 첫 인상에 대해 "귀여웠다. 이미 제 짝이라고 생각하고 봤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옆에 있다가 끌려나간 기분으로 공연을 봤다"고 박종찬의 매력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동갑이라는 것을 알고 바로 말을 놓으며 급속도로 친해졌다. 두 사람은 공통점을 찾으며 찰떡 궁합 호흡을 선보였다.

한편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은 총 3부작으로 진행되는 리얼 연애 관찰 프로그램으로 각자 다른 삶을 살아온 3쌍의 남녀가 매칭을 통해 짝을 이루고, 30일간 5가지의 룰을 지키며 연애하는 모습을 다룬다.

이날 '두근두근 로맨스'는 이휘재와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MC를 맡았으며, 연애코치로는 전문가 이명길, 개그우먼 김지민, 아이돌 그룹 비투비(BTOB)의 정일훈이 패널로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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