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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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엄기준-한은정, 과거 연인 사이였다

기사입력 2014.04.30 23:08 / 기사수정 2014.04.30 23:08

'골든크로스' 엄기준과 한은정의 과거가 밝혀졌다. ⓒ KBS 방송화면
'골든크로스' 엄기준과 한은정의 과거가 밝혀졌다. ⓒ KBS 방송화면


▲ 골든크로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엄기준과 한은정이 과거 연인 사이로 드러났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5회에서는 마이클장(엄기준 분)과 홍사라(한은정)의 관계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이클장은 집으로 온 홍사라에게 서동하(정보석)로 인한 분노를 쏟아내면서 서동하를 위기로 몰 갈상준(박병은) 얘기를 꺼냈다.

갈상준은 청담동 친딸 살인사건의 진범인 서동하에 의해 죽임을 당할 뻔 했다가 마이클장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마이클장은 갈상준이 자신을 살려준 자가 누구인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홍사라에게 지시를 내렸다.

마이클장은 홍사라가 지시를 받고 가려고 하자 "자고 갈래?"라고 물었다. 홍사라는 "식은 밥은 안 먹는다"면서 단칼에 거절했다. 이에 마이클장이 "아 우리 식었지"라고 말하며 두 사람이 과거 연인 관계였음이 밝혀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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