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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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포위' 차승원 "독고진은 특이한 캐릭터… 접근 방식 달라"

기사입력 2014.04.30 15:23

김영진 기자
차승원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차승원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차승원이 전작인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과 이번 역할의 차이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극본 이정선, 연출 유인식, 이하 '너포위')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승기, 차승원, 고아라, 오윤아, 안재현, 성지루, 박정민이 참석했다.

이날 차승원은 "'최고의 사랑'의 독고진이라는 역할은 워낙 특이한 캐릭터였다"라며 "그래서 색다른 방식으로 접근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너포위'의 '서판석'은 정확한 분석이 필요한 역할이었다. 전작과 비슷한 부분도 있겠지만 서판석이라는 조그만 조각을 '너포위'라는 큰 그림의 정확한 위치에 맞추기 위해 유인식 PD라는 유능한 선장을 믿고 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너포위'는 압도적인 비주얼의 경찰 4인방과 이들을 도맡게 된 레전드 수사관의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 수사물로 오는 5월 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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