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마지막회 종영 소감을 남긴 배우 진이한의 셀카가 화제다. ⓒ 진이한 트위터
▲ 진이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기황후' 탈탈 역에서 '개과천선' 엘리트 판사 역으로 변신하는 배우 진이한의 과거 셀카가 화제다.
진이한은 소속사 측을 통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진이한은 "탈탈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절제해야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눈빛 표현에 애썼다"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촬영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기황후' 종영 후 진이한은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 엘리트 판사로 출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에 진이한이 과거 공개한 셀카 역시 화제다. 진이한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이한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하는 탈탈의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이한은 손에 음료를 들고 해맑은 표정을 선보이며 드라마 속 냉정하고 지적인 무사 탈탈과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진이한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은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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