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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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마지막회 종영 소감, 조재윤 "귀여운 골타로 남고 싶다"

기사입력 2014.04.30 10:38 / 기사수정 2014.04.30 10:38

대중문화부 기자
배우 조재윤이 '기황후' 마지막회 종영 소감을 전했다.  ⓒ MBC
배우 조재윤이 '기황후' 마지막회 종영 소감을 전했다. ⓒ MBC


▲ 기황후 마지막회 종영 소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조재윤이 '기황후' 마지막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9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공식 홈페이지에는 "정들었던 기황후 배우들의 아쉬운 마지막 촬영 소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기황후' 배우들의 마지막 촬영 소감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조재윤은 "즐거웠던 시간이 끝났다. 지창욱, 하지원, 많은 배우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아쉽다. '기황후'를 많이 사랑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조재윤은 "골타를 처음에는 많이 사랑해줬다가 매박상단 수령이 된 이후 많이 싫어하시더라. 그래도 전 아시죠? 귀여운 골타로 남고 싶은 것"이라며 재치있게 말을 이어갔다. 

더불어 그는 "많이 사랑해주신 것 정말 감사하고 '기황후'가 끝나도 배우들 계속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황후' 마지막회에는 골타(조재윤 분)의 탕약으로 병세가 위중해진 타환(지창욱)이 죽음을 맞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률은 28.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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