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위해 불구덩이 뛰어들었다

▲ 호텔킹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동욱이 이다해를 구하기 위에 화염 속에 뛰어들었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6회에서는 차재완(이동욱 분)이 씨엘호텔의 회장이 된 아모네(이다해)가 불이 난 주방에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불구덩이 속에 뛰어들었다.

이에 송채경(왕지혜)은 죽을 수도 있다며 재완을 말리려 했다. 하지만 차재완은 완강했다. 상관없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이 모네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덕분에 모네는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구출될 수 있었다.

한편 앞서 모네는 호텔 직원인 윤재가 방화를 하려 하자 이를 말렸다. 하지만 이때 의문의 남성이 대신 라이터불을 던져 불이 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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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