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53

여객선 티켓 전산 발권 '탑승객 신원 확인 강화'

기사입력 2014.04.26 22:50 / 기사수정 2014.04.26 22:50

정혜연 기자
여객선 티켓 전산 발권이 6월부터 실시된다. ⓒ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캡처
여객선 티켓 전산 발권이 6월부터 실시된다. ⓒ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캡처


▲ 여객선 티켓 전산 발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는 6월부터 여객선 티켓 전산 발권이 시행된다.

26일 해양수산부는 오는 6월 1일부터 연안여객선의 탑승객 신원 확인 절차를 강화하기 위해 승선권 전산 발권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객선 티켓 전산 발권은 표를 구입할 때 매표창구에서 승객의 인적사항을 전산으로 입력하고 이후 인적사항이 인쇄된 승선권을 발급받는 제도다.

이에 선원을 제외한 여객선에 승선하는 사람은 발권, 개찰 및 여객선에 오를 때 등 총 3번에 걸쳐 신분증을 제시하고 신원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오는 7월부터는 차량과 화물에 대해서도 여객선 전산발권이 시행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