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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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야속한 공아~'[포토]

기사입력 2014.04.26 16:49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해, 권혁재 기자] 26일 경남 김해 가야CC(파72.66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총상금 5억원ㆍ우승 상금 1억원) 2라운드 경기, 배희경(22, 호반건설)이 6번 홀 버디 퍼팅이 실패하자 아쉬워 하고 있다.

넥센과 넥센타이어가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4' 대회기간에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모금함이 설치 운영되고, 선수들은 애도 리본을 착용하는 한편 원색 의상을 자제하기로 했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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