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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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중완, 속옷 노출 위기 '남산 바바리맨' 폭소

기사입력 2014.04.26 00:30 / 기사수정 2014.04.26 00:30

'나 혼자 산다'의 육중완이 남산 정상에 올랐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의 육중완이 남산 정상에 올랐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나 혼자 산다'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남산 나들이에서 봉변을 당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이어트에 돌입한 육중완이 야외운동을 하기 위해 남산을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힘겹게 남산 정상에 오른 뒤 벤치에 앉아 땀을 식혔다. 그는 멜빵까지 풀어 헤치고 인증샷을 남기며 기쁨을 만끽했다.

육중완은 풍경 사진을 찍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섰고, 이때 그의 멜빵바지가 흘러내리며 풍만한 배가 드러났다. 육중완은 속옷 노출을 막기 위해 황급히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며 "큰일날 뻔 했다"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특히 제작진은 육중완의 모습 위로 '남산 바바리맨 될 뻔'이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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