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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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민종, 자신의 기사 검색하며 '허탈한 미소'

기사입력 2014.04.25 22:31 / 기사수정 2014.04.25 22:31

대중문화부 기자
김민종이 자신을 조롱하는 기사에 허탈한 미소를 지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김민종이 자신을 조롱하는 기사에 허탈한 미소를 지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 사남일녀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사남일녀'에서 김민종이 자신의 기사를 읽으며 허탈한 미소를 지었다.

25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그리고 김우빈이 정기선 아빠 이금춘 엄마와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가족들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불침번을 정해 가마솥에 담긴 엿을 젓기에 나섰다. 서장훈 다음으로 아궁이를 지키게 된 김민종은 스마트폰을 켜서 자신과 관련된 기사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김민종은 자신의 요리실력을 조롱하는 기사 제목을 읽으며 이에 수긍한 듯 허탈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대국민 짠(한) 민종 등극'이란 제목이 기사를 읽으며 씁쓸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한참 동안 기사를 읽으며 시간을 보내던 김민종은 야식을 먹으며 혼자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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