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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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서진-이순재, 37살 차 男男 케미 '훈훈'

기사입력 2014.04.25 22:24 / 기사수정 2014.04.25 22:24

'꽃보다 할배'의 이서진이 이순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 tvN 방송화면
'꽃보다 할배'의 이서진이 이순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 tvN 방송화면


▲ 꽃보다 할배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꽃보다 할배' 배우 이서진이 이순재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시즌2' 스페인 편 7회에서는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자유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재는 자유여행 시간 동안 프라도 미술관을 가기 위해 준비했다. 이때 이순재의 방을 찾아온 이서진은 이순재가 편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동행을 자처했다.

특히 이서진은 "이순재 선생님 모시고는 어디든 간다고 했잖아"라며 이순재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이서진과 이순재의 다정한 모습을 포착하고 '꽃할배가 탄생시킨 37살 차 대박커플', '이니셜도 꼭 맞춘 SJ 커플' 등 재치 있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워낙 아버지같은 느낌이 있으시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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