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타임 ⓒ 타임 공식 페이스북
▲ 비욘세 타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미국 유명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뽑혔다.
비욘세는 24일(현지시간) 타임지가 발표한 2014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했다.
타임지는 비욘세의 선정 이유에 대해 "음반 산업계의 틀을 깨고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욘세는 이 소식을 접하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2014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여성은 총 41명으로,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 힐러리 전 미국 국무장관, 자넷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국계 뉴질랜드인 골프선수 리디아 고가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또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가수 마일리 사일러스, 퍼렐 윌리엄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프란치스코 교황 등이 포함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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