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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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손현주, 최원영 뒤통수쳤다 '반전'

기사입력 2014.04.24 22:17 / 기사수정 2014.04.24 22:22

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최원영이 손현주에게 속았다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쓰리데이즈' 최원영이 손현주에게 속았다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최원영이 손현주에게 속았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14회에서는 이동휘(손현주 분)이 자진해서 김도진(최원영)의 함정에 빠졌다.

이날 이동휘는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라며 김도진이 부른 곳으로 향했고, 그는 이동휘를 노리는 스나이퍼의 저격포인트에 들어왔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한태경(박유천)은 몸을 날려 이동휘를 구해냈고, 그와 동시에 허공에는 총성 한발이 크게 울렸다.

한태경은 "괜찮으신 거냐"라고 물었고, "난, 괜찮다"라고 담담한 목소리로 말했다. 사실 김도진은 이동휘를 유인해 죽이려고 했지만 그것은 함정이었다.

이동휘는 SAT 팀을 매복시켜 김도진의 스나이퍼를 역으로 저격했고, 결국 김도진은 살인미수로 체포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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