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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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동참 "개나리 꽃말은 희망"

기사입력 2014.04.24 17:51

정희서 기자
하연수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함께 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하연수 페이스북
하연수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함께 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하연수 페이스북


▲ 하연수,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하연수가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하연수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나의 움직임이 큰 기적을. 개나리꽃의 꽃말은 희망이라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그린 그림을 게재했다. 공개된 그림에는 간절하게 모은 두 손과 함께 노란색의 개나리가 그려져 있다.

하연수 외에도 심은진, 박은지, 한지우, 유은호 등이 실종자들의 무사귀환 바람을 담은 그림을 공개한 바 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은 누리꾼들이 실종자 학부모들이 자신의 카카오톡을 열었을 때 친구가 맺어진 프로필 사진이 노란색으로 뒤덮인 것을 보고 조금이나마 위로 받기를 바란다는 뜻에서 시작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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