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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최원영, 소이현 납치… '박하선은 위기 모면'

기사입력 2014.04.23 22:18 / 기사수정 2014.04.23 22:18

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소이현이 납치 됐다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쓰리데이즈' 소이현이 납치 됐다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최원영이 박하선과 소이현을 위협했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13회에서는 김도진(최원영 분)과 대통령 이동휘(손현주)가 접선했다. 

이날 이동휘를 경호하던 한태경(박유천)은 맞은편에서 움직이는 불빛을 발견했고, 대통령이 저격 당하고 있다는 것을 직감했다.

한태경은 이동휘를 피난 시킨 후 김도진에게 총을 겨눴고, 한태경은 김도진에게 경호원이 직무 수행 중 대통령의 신분에 위협이 되면 무기를 사용해도 된다라는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 김도진은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라고 잡아 뗐고, 오히려 이차영(소이현)과 윤보원(박하선)이 위험에 처한 것을 암시했다.

한편, 이차영의 문병을 나섰던 윤보원은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졌고, 이차영도 김도진의 수하에게 납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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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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