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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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 장은아 "내가족이라 생각하면…" 애도 동참

기사입력 2014.04.21 14:58 / 기사수정 2014.04.21 18:15

조재용 기자
W&JAS 보컬 장은아가 세월호 침몰사고를 애도했다. ⓒ 플럭서스 뮤직
W&JAS 보컬 장은아가 세월호 침몰사고를 애도했다. ⓒ 플럭서스 뮤직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W&JAS 밴드 보컬 장은아(JAS)가 세월호 침몰사고의 분통한 마음을 표현했다.

장은아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나라…어떻게 되려고…욕이 절로 나온다. 정말 내가족이라 생각해보면 지금 사고자 가족들 마음 어떨지…우리 국민들이 사고 알아서 피해 살아야 하는거냐? 답답한 마음에…"라며 침통하고도 원망스런 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20일에도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힘으로 사랑을 보이셨던 예수님의 기적같은 사랑이 온 대한민국에 임하길 빕니다…prayforkorea"를 게재해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기원한 바 있다.

장은아는 '보이스코리아'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은 뒤 W&JAS 보컬을 맡고 있으며, 뮤지컬 '지저스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머더발라드' 에 이어 '서편제'에도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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