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 JTBC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JTBC '썰전'이 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을 다룬다.
21일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전하며 "본래 이날 녹화 예정이었으나, 23일로 연기했다. 녹화분은 예정대로 오는 24일에 방영된다"라고 밝혔다.
또 관계자에 따르면 '마녀사냥' 또한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뜻에서 이날 예정된 녹화를 취소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세월호 탑승인원 총 476명 중 사망자는 64명, 구조자는 174명, 실종자는 238명인것으로 전해졌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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