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이 트위터에 안타까움과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 ⓒ 엑스포츠 DB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문성근이 세월호 침몰사건의 답답한 심정을 밝혔다.
문성근은 20일 트위터에 "참사 5일째인데, 어떻게 아직도 '급 선회 이유'조차 밝히지 못하나? 아이들 두고 내뺀 선원들 다 살아있는데…"라며 지지부진한 구조 성과와 정부의 안일한 사고 대처를 비판했다.
이어 '뉴스타파 특보-진도 관제센터에 세월호는 없었다', '모욕 글 올린 '일베'등 수사착수', '고발뉴스+팩트TV 세월호 특보' 등 관련 소식들을 발빠르게 리트윗(RT) 하며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사고 발생 5일이 지난 세월호 침몰사건은 여전히 230여 명이 실종자로 남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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