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이 세월호의 생존자 소식을 기다렸다 ⓒ 씨스타 트위터
▲ 세월호 침몰 사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씨스타 효린이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기환을 기원했다.
효린은 지난 16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진도 여객선 실종자분들의 무사 귀환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세월호 침몰과 관련한 글을 게재했다.
세월호는 지난 16일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중 전남 진도군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했다.
6852t에 달하는 세월호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 325명과 교사 14명을 포함해 승무원 24명이 탑승했다.
한편, 세월호의 피해 상황은 18일 자정을 기준으로 현재 25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고, 실종자는 2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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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