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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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가희와 뮤지컬 첫공 소감 "여운이 가시지 않아"

기사입력 2014.04.16 23:59 / 기사수정 2014.04.16 23:59

정혜연 기자
'보니앤클라이드' 박형식이 첫 공연 소감을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 박형식 트위터
'보니앤클라이드' 박형식이 첫 공연 소감을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 박형식 트위터


▲ 박형식 가희와 뮤지컬 첫 공연 소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가희와 함께한 뮤지컬 공연 소감을 전했다.

16일 박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첫공. 스스로 잘했는지 못했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아쉬움만 남아서. 그래도 모두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힘이 되는 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모두가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불가능이란 걸 알지만 불가능이기 때문에 도전하고 노력할 수 있는 거니까.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아 잠을 못 이루고 있다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박형식 가희 호흡이 화제된 가운데 공개한 사진 속에는 검정 니트 티셔츠를 입고 후드를 눌러 쓴 박형식의 모습이 보인다. 뮤지컬 첫 공연을 무사히 마친 박형식의 설렘과 긴장이 전해진다.

한편 박형식은 가희와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1930년대 대공황 시기 미국 젊은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세기의 커플을 소재로 제작된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오는 6월 29일까지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공연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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