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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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 손호영, 이상민 '공동규칙' 듣고 멘붕… '왜?'

기사입력 2014.04.16 15:01 / 기사수정 2014.04.16 15:01

조재용 기자
'셰어하우스' 손호영이 이상민의 규칙에 멘붕에 빠졌다. ⓒ CJ E&M 제공
'셰어하우스' 손호영이 이상민의 규칙에 멘붕에 빠졌다. ⓒ CJ E&M 제공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셰어하우스'가 입주 첫날부터 녹록치 않은 시작을 예고했다.

16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올리브TV '셰어하우스' 1회에는 입주 첫날의 다채로운 풍경이 그려질 예정으로 손호영표 간식을 먹으며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하는 공동규칙을 이야기로 공동주거의 첫 단추를 끼웠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상민은 "가까운 사람일수록 그 사람이 싫어하는 걸 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며 '셰어하우스'의 공동 규칙을 제안했다.

손호영이 "자기가 원하거나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규칙 있지 않아요?"하고 운을 띄우자, 이상민은 "나는 화장실에서 앉아서 일본다"는 자기고백과 함께 "'셰어하우스'에서는 위생을 위해 남자들도 무조건 앉아서 일 봐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셰어하우스' 규칙 1조는 '모든 화장실 사용은 좌식으로!'가 탄생했다.

이상민의 파격 제안에 손호영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최성준은 눈에 빠질 것처럼 동공을 확대하며 문화충격을 표현했다.

공동주거 리얼리티인 '셰어하우스'의 일상은 말 그래도 '리얼'이다. 한 집에서 실제로 모여 살다 보니 '셰어하우스'는 여타 리얼리티보다 실제에 가까운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인 이상민, 가수 손호영, 전 아나운서 최희, 배우 최성준, 천이슬, 달샤벳 우희, 모델 송해나, 디자니너 김재웅, 황영롱이 '셰어하우스'에 입주했다. 16일 밤 9시 첫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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