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이 도라에몽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 심형탁 미니홈피
▲ 심형탁 도라에몽 침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심형탁이 도라에몽 침대를 언급한 가운데 과거 셀카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형탁은 15일 방송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유명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마니아라고 고백했다.
이날 심형탁은 도라에몽 인형과 침대를 선물 받았다며 "처음 도라에몽 침대 선물이 도착했을 때 좋아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요즘도 그 안에 들어가서 잔다"고 말했다.
이어 심형탁은 "도라에몽 꿈도 자주 꾼다. 함께 날라 다니는 꿈을 꾸기도 하는데 더 자주 나와 같이 놀아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심형탁은 지난 2013년 9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내 친구랑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두 컷으로 편집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형탁이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찍은 셀카와 대형 사이즈의 도라에몽 피규어를 포착한 사진이 나란히 붙어있다. 특히 심형탁은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도라에몽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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