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비범 "'잭팟' MV 김새론, 손가락 욕 아냐" 해명

▲ 블락비 '잭팟' 뮤비 공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블락비 비범이 신곡 '잭팟' 뮤직비디오 속 김새론의 손동작에 대해 "손가락 욕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비범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블락비 '잭팟' 뮤비 김새론양 손가락 욕이라니요. 원래는 이 모양이었어요!!! 우리 모두 로큰롤"이라는 글과 함께 손모양 사진을 게재했다.

김새로은 전날 자정 공개된 블락비의 신곡 '잭팟' 뮤직비디오에서 스모키 화장을 하는 등 파격적인 비주얼변신을 선보였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김새론이 손가락을 펼쳐 들어보이는 장면에 대해 '손가락 욕을 한 것 아니냐'라며 논란을 제기했다. 이에 비범이 직접 트위터를 통해 글을 올리며 해명에 나섰다.

이에 대해 블락비 측 관계자는 같은날 엑스포츠뉴스에 "김새론은 해당 장면에서 록을 상징하는 손동작을 취했다. 편집 과정에서 모자이크 처리가 되면서 마치 손가락 욕을 한 것처럼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블락비의 '잭팟'은 17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비롯 오프라인 음반매장을 통해 공개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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