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캠핑장이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 노을캠핑장 홈페이지 캡처
▲ 노을캠핑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노을캠핑장 예약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5월 노을캠핑장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개장 구역은 잔디 상태가 양호하고 전기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F•G구역 70면이며, 나머지 80면은 다음 달 25일부터 운영한다.
노을캠핑장 예약은 최대 2박까지 가능하며 1인당 1개 면만 예약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노을캠핑장 이용요금은 구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나 1박2일 기준 1만 5,000원 선이다.
또 1개 면은 유아포함 최대 6명까지 이용할수 있고, 텐트는 본인이 준비해야 한다. 단체 예약의 경우 요금을 30% 할인해 준다.
예약은 월드컵공원홈페이지(http://worldcuppark.seoul.go.kr)의 노을캠핑장 예약사이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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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