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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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결혼? 차라리 돌로 태어나고 싶다" 폭소

기사입력 2014.04.15 13:52

김승현 기자
유세윤 ⓒ 엑스포츠뉴스 DB
유세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결혼 7년 차에 접어든 개그맨 유세윤이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의 녹화에서 '결혼 생활을 갱신할 수 있다면 몇 년이 적당한가?'라는 주제로 토크를 하던 유세윤은 "결혼을 7년마다 갱신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올해로 결혼 22년차에 들어선 MC 이경규는 다른 패널들이 결혼의 갱신 기간을 20~30년이라고 대답하자 "내가 대답하기 힘들다. 조금 더 깎아라"라며 압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시 태어나도 결혼을 할 거냐는 질문에 이경규와 유세윤은 각각 '다시 태어나지 않겠다!', '돌로 태어나고 싶다'고 대답하는 등 다른 토크 주제보다 격한 반응이 이어졌다.

결혼 생활에 대한 출연진들의 핫한 발언이 담긴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는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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