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임주은이 마하 역의 김진싱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 임주은 트위터
▲ 기황후 임주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기황후' 임주은이 황후에서 폐위되며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아역 배우 김진성과의 인증샷이 관심을 끌고 있다.
임주은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 마하랑 마지막 촬영하던 날. 마하 뽀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주은은 다정하게 김진성을 품에 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진성은 임주은의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기황후' 46회에서는 바얀(임주은 분)은 염병수(정웅인)를 시켜 마하(김진성)를 암살하고자 했다.
하지만 마하가 친아들임을 안 기승냥(하지원)이 염병수를 막아내며 일이 꼬였다. 이어 기승냥은 모든 일이 비얀의 계략임을 밝혀 비얀은 폐위돼 유배길에 오르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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