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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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김유빈·바로, 함께 있는 모습 포착… "의문 밝혀진다"

기사입력 2014.04.15 11:44 / 기사수정 2014.04.15 11:44

김영진 기자
'신의 선물' 바로와 김유빈이 의문의 현장에서 포착됐다. ⓒ SBS 제공
'신의 선물' 바로와 김유빈이 의문의 현장에서 포착됐다. ⓒ SBS 제공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신의 선물-14일' 바로와 김유빈이 의문의 현장에서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측은 15일 행방이 묘연했던 샛별(김유빈 분)과 영규(바로)가 함께 있는 의문의 촬영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15일 방송되는 '신의 선물-14일' 14회 방송분으로 한때 샛별의 납치범으로 오인 받았던 영규가 왜 샛별이와 함께 있는지 의문을 낳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을 높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신의 선물-14일'은 샛별의 납치 뒤에 숨겨진 음모가 서서히 그 실체를 드러내며 과연 수현(이보영)과 동찬(조승우)이 각자 샛별과 형 동호(정은표)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러한 가운데 '신의 선물-14일' 12회에서 문신남에게 납치돼 행방을 알 수 없던 샛별이 영규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그것도 검은 양복을 차려입은 의문의 사내들이 옆에 있기는 하지만 영규와 함께 천진난만하게 게임을 즐기고 있는 듯한 분위기여서 더욱 궁금증을 모았다.

제작진은 "오늘 밤 방송될 14회에서 샛별의 납치를 둘러싼 많은 음모와 의문들이 밝혀질 것"이라며 "딸을 지키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 수현이 과연 딸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3회 방송에서 수현이 대통령의 손녀를 인질로 잡고 딸을 돌려달라고 애원하던 중 암전이 되며 엔딩을 맞은 '신의 선물-14일'은 15일 밤 10시 14회가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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