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천이슬 "하루 이틀 만에 3kg씩 왔다 갔다 한다"

▲ 인간의 조건 천이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천이슬이 체중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배우 천이슬, 개그우먼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김민경이 새롭게 합류해 '고기·밀가루 없이 살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이슬은 김숙과 함께 단맛 중독 테스트를 하던 중 '항상 다이어트를 하지만 금방 다시 살이 찐다'는 항목에 격하게 동감했다.

천이슬은 "하루 이틀 만에 3kg도 왔다 갔다 한다. 군것질을 좋아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하고, 살이 쪘다 싶으면 3~4일 동안 굶어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털어놨다.

김숙은 "굉장히 위험한 다이어트 방법인데"라며 걱정했다. 이어 김숙은 "이번 미션은 우리 건강을 위해서 철저하게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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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