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문정원, 가족과 함께한 쌍둥이 돌잔치 공개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와 문정원이 가족들과 함께한 돌잔치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쌍둥이의 돌잔치를 위해 다른 가족을 제주도로 초대해 미리 돌잔치를 열었다.

돌잔치에서는 쌍둥이의 돌잡이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형 서언이가 축구공을, 동생 서준이가 야구공을 잡으면서 아빠 이휘재의 바람대로 이뤄졌다.

이후 이휘재-문정원 부부가 친지들과 함께한 돌잔치 현장이 공개됐다. 이휘재 가족은 한복을 차려 입고 돌잔치에 등장했다.

돌잡이 시간이 차례가 되자 축구공을 잡았던 서언이는 판사봉을, 야구공을 잡았던 서준이는 돈을 잡았다.

쌍둥이가 운동선수를 하기를 바라는 이휘재는 친지들에게 지난번 돌잡이에서 공을 잡았던 얘기를 하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