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과 노사연이 영화 '보디가드'를 패러디로 웃음을 자아냈다 ⓒ tvN 'SNL 코리아'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NL 코리아' 주병진과 노사연이 '보디가드 2014'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보디가드 2014' 코너에서는 호스트로 출연한 주병진이 노사연과 함께 영화 '보디가드'의 케빈 코스트너와 휘트니 휴스턴으로 변신했다.
이날 주병진은 한국 최고의 가수 노사연을 지키는 예민한 보디가드로 등장했다. 주병진은 피자 배달을 폭발물로 의심하고, 배달된 초밥도 독이 없나 알아보기 위해 먼저 먹어보는 등의 과장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주병진은 노사연과 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해 방문한 리포터 나르샤를 테러범으로 의심했다. 주병진은 나르샤의 몸을 수색하며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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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