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삼성 직무적성검사(SSAT)가 진행된다. ⓒ 삼성그룹 인재와 채용 홈페이지
▲ 삼성채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내일(13일) 삼성그룹 채용을 위한 SSAT 시험이 치러진다.
삼성그룹은 13일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필기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실시한다.
삼성 SSAT 시험은 서울 73개, 지역 12개 등 전국 85개에서 고사장이 마련됐으며, 같은 날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와 캐나다 토론토에서도 시험이 진행된다.
삼성 SSAT 응시자는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개인 고사장을 확인하고 수험표를 출력하면 된다. 시험 당일에는 수험표와 신분증 및 필기도구를 준비해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외국인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만 인정되며, 필기구는 국내에서는 컴퓨터용 사인펜 및 수정 테이프(액체형 불가)만 해외응시자는 연필(2B) 및 지우개만 사용할 수 있 있다.
한편 삼성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4000∼5000명으로 올 한 해는 지난해처럼 9000명 정도를 뽑을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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