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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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광규, 역촌동에서 남가좌동으로 이사 '진땀'

기사입력 2014.04.12 00:02 / 기사수정 2014.04.12 00:02

'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가 역촌동에서 남가좌동으로 이사했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가 역촌동에서 남가좌동으로 이사했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광규가 남가좌동으로 이사 후 작아진 집 크기에 망연자실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김용건, 김민준,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데프콘, 육중완이 펼치는 '혼자남의 스페셜데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는 정든 역촌동 집을 떠나 남가좌동으로 이사했다. 김광규는 혼자 힘으로 이사해야 하는 만큼 아침부터 여러 가지 서류 처리로 동분서주했다.

특히 전세 계약을 해지하고 잔금을 회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역촌동 집주인이 약속시간에 늦는 바람에 모든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우여곡절 끝에 남가좌동에 도착한 김광규는 부동산부터 들려 잔금을 모두 내고 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김광규는 역촌동 집보다 훨씬 작은 크기에 당황하며 "지난 번 보러올 때보다 왜 이렇게 좁지"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김광규는 이삿짐이 정리된 후에도 거실과 방, 옷장 등 살림살이에 비해 규모가 작은 집 크기에 망연자실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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